퇴직 후 공무원연금 감액기준

공무원연금 수령자가 퇴직 후 새로운 직장에서 소득이 발생할 경우,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연금이 감액됩니다.

1. 연금 감액 기준 (2024년 기준)
• 연간 소득(총급여 + 사업소득)이 2,848만 원(월평균 약 237만 원) 이상이면 연금이 감액됩니다.
• 초과 금액의 **50%**가 연금에서 감액됩니다.

2. 월 연금 300만 원(연간 3,600만 원) 가정 시 감액 계산

3. 추가 고려 사항
1. 65세 이상이면 감액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2. 연금 감액은 한도가 있음
• 감액 후에도 최소한 연금의 50%까지는 지급됩니다. (즉, 300만 원의 경우 최소 150만 원은 지급)
3. 소득의 기준은 총급여(근로소득) 및 사업소득이며, 금융소득(이자·배당), 임대소득 등은 포함되지 않음.

즉, 연간 소득이 1억 원 이상이면 연금이 50% 감액되어 150만 원이 지급되며, 소득이 더 많아져도 150만 원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습니다.

정확한 계산은 공무원연금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