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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산업위생관리기사 알짜 실기 대비2기)Tenax관 vs 활성탄관 파과 기준 총정리

라이프찐셀러 2025. 4. 12. 01:27



시료채취 시 사용되는 Tenax관과 활성탄관은 구조와 파과 판단 방식이 다릅니다. 특히 시험문제나 실무에서 자주 등장하는 **“파과 판단 기준”**을 정확히 이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
1. 파과란 무엇인가요?

**파과(Breakthrough)**란,
흡착관이 더 이상 유해물질을 흡착하지 못해 채취하려는 성분이 뒷부분까지 새어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.
→ 파과되면 정확한 농도 분석이 불가능해지므로, 반드시 판단 기준이 필요합니다.



2. Tenax관과 활성탄관의 차이점

3. 파과 판단 기준

[Tenax관]
• 정확한 방법: Tenax관 2개를 직렬로 연결
• 판단 기준:
\boxed{\text{뒤쪽 튜브의 분석성분이 앞쪽의 5% 이상이면 파과}}
• 보조 기준 (1개만 사용 시):
\boxed{\text{회수율이 75% 미만이면 파과로 추정}}
→ 단, 정확한 방법은 아님 (보조 참고용)



[활성탄관]
• 앞층과 뒤층이 분리되어 있음
• 판단 기준:
\boxed{\text{뒤층에서 분석성분이 앞층의 10% 이상이면 파과}}



4. 한눈에 보는 비교표


5. 마무리 요약
• 시험이나 실무에서는 “직렬연결 시 뒤쪽 튜브가 앞쪽의 5% 이상 검출 → 파과”가 가장 표준적인 답입니다.
• Tenax관 하나만 사용할 경우 회수율 75% 미만 기준은 참고용일 뿐, 정확한 파과 판단법은 아닙니다.
• 활성탄관은 앞층과 뒤층이 분리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파과 판단이 가능합니다.